며칠 전 회사에서 이 책을 추천 받았다.
교보 문고에서 이 책을 검색해 보면 자기계발서다.
읽다 보면 소설 읽듯이 쉽게 읽혀지는 구조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사실 회사 생활하는 것도 배워야 하는 것 중의 하나다.
삶은 배움의 연속~
책을 열어 보면 브라운스톤(우석), 신사임당(유튜버), 류수영(배우) 등의 추천사가 있다.
25년차 대기업 부장의 가족사(아내의 남편, 아들의 아빠), 회사내의 위치(부장), 경제 활동(상가 구입) , 취미(접대 골프) 등이 나오면서 이를 소재로 하여 이야기가 흘러간다.
삶의 이야기를 통해서 회사생활을 하는 회사원으로서 가질 수 있는 생각들과 자세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 느낌은
퇴근하고 나서 다시 책 속에서 회사 생활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은 기분 탓일 것이다.
그래도 재미있고 쉽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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