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시리즈 2 때부터 벼뤘던
워치를 생일 선물로 받게 되었어요
38mm와 42mm 중 어떤 것을 사야할지 몰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있는 에이스토어에 가서
착용을 해봤네요
손목이 얇은 남자 사람이긴해도
38보다 42가 나아 보여서 42mm로 get~~
구성품은 되게 단순하네요
전원 아답터, 케이블, 워치, 애플 스티커, 여분 시게줄(사이즈는 확인 안해봤네요)
애플 제품을 살 때마다 느끼는
제품을 열 때의 만족감은 같았습니다
그리고 충전시에 워치를 놓을 때면
자석성애자 애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츠~읔 하고 붙는 느낌은 역시 애플스럽습니다
배터리는 1일을 못되게 쓰는 것 같으나
사용하기에 따라서 더 짧을 수도 있고
조금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극장모드라던지 방해금지모드를 사용하면
조금 화면이 켜지는 것을 줄여줄 수 있고
햅틱엔진의 진동도 적게 느낄 수 있습니다
2달 정도 사용 후 장단점
장점
핸드폰을 보는 시간이 줄어든다
의자에만 앉아 있는 생활패턴을 개선한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숨호흡을 통해 개선하거나 집중을 도와준다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일관성이 있어 사용하기 좋습니다
애플스럽다
단점
사용시간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적다
충전기를 또 꽃아놔야한다(무선 충전을 빨리 내놔라 애플~ 일해라 애플)
LTE가 되는 모델의 국내에서 LTE 사용이 안되니 운동하러 나갈 때 전화기도 필요(법적으로 문제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빨리 대응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장단점이 있지만
역시 사고 싶으면 사야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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