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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00:41:14

잠 23: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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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5:27~34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군인고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종용한 사람인고로 장막에 거하니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부터 돌아와서 심히 곤비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야곱이 가로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날 내게 팔라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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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었지만

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에서는 장자권을 야곱에게 먹을 것에 팔아버리는 어리석은 일을 했지만

에서는 판 이후에도 자각하지 못 한것 같습니다.

이후에 야곱에 축복을 가로채간 후에야

야곱을 죽이려는 마음을 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 마음을 품지말고

미리미리 준비하는 자세를 가지고

지혜, 지식, 진리 등은 팔아선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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