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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00:06:35
인텔은 최근 맥아피를 인수하면서 인텔의 3대 핵심 컴퓨팅 전략으로, 에너지 효율, 보안, 인터넷 연결 등을 꼽았다.

한편, 이번 인피니온 WSB  인수가격은 14억달러이며, 이와 관련된 모든 인수 절차는 내년 1분기중 완료될 에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WSB는 인피니온 매출의 30%가량을 차지하며 주요 고객은 애플과 LG전자 등이다.

폴 오텔리니 인텔 CEO는 인피니온 WSB인수는 3대 핵심 컴퓨팅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것 이라며 와이파이, 3G, 와이맥스와 LTE 등 인텔의 무선 인터넷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아이뉴스24]

  인텔은 지금까지 CPU로 먹어 살온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유비쿼터스를 향한 IT의 거센 물결을 담당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보안에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한때 보드에 백신을 첨가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과 같이 보안과 휴대 기기의 웹에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인텔은 단지 백신기업이 욕심 났거나 죽이려는 수작이 아닌 그 기업을 CPU, 백신, 인터넷을 한꺼번에 아우루는 거대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인텔은 휴대기기 CPU 시작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앞으로의 시장에서 인텔의 행보가 주목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

  백신을 CPU와 보드에 탑재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근본적인 문제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CPU 가격은 상승하겠지만(우리는 마소의 끼워팔기에 적응이 이미 되어 있으니 이부분은 적응이 되어 있으리라...) 보안으로 발생하게 될 문제는 적어지게 되겠지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백신 업체들은 두근두근~ 판세가 변하는 것을 바라보는 중요한 사람들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