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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20:25:23
 
벤저민 그레이엄(양장본 HardCover)
벤저민 그레이엄은 ‘안전마진’, ‘내재가치’ 등 주식 투자의 ‘기본’으로 여겨지는 개념을 창시한 가치투자의 선구자다. 워런 버핏, 샌디 고츠먼 등 수많은 투자가가 그의 가르침 밑에서 탄생했으며, 그가 쓴 『현명한 투자자』와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투자의 바이블’로 평가받으며 널리 읽히고 있다. 물론 ‘월스트리트의 진정한 스승’이라 인정받는 그의 인생도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젊었을 때는 존경하던 스승의 계좌를 ‘깡통계좌’로 만들며 자살까지 생각했고, 대공황의 여파로 어렵게 쌓아온 자산 대부분을 한순간에 잃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삶의 원칙이 곧 투자의 원칙’이었던 그레이엄의 일대기를 들여다보며, 그가 대공황의 한가운데서도 역경을 딛고 일어나 증시를 이끌었던 순간들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그레이엄의 어린 시절부터 투자가로 명성을 떨치기까지의 과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낸다. 남다른 총명함을 발휘했던 유년 시절의 일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식 투자의 지혜는 물론, 인생의 지혜까지도 배울 수 있다. 2부에서는 수십 년이 지나도 결코 낡지 않는 그레이엄의 핵심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
롤프 모리엔, 하인츠 핀켈라우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19.10.28

 

2021년 한국 주식시장은 코스피 지수 3000을 넘기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였습니다.

하지만 2022년을 접어들며 금리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를 넘어서 일상으로 복귀하는 움직임, 또 정권교체가

대한민국 주식시장에는 2000대로 다시 내려오게 만들었습니다.

내 통장도 얇아지면서 더이상은 더 얇아지면 안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른 책은 바로 현명한 가치투자의 선구자 벤저민 그레이엄!

 

워렌 버핏의 스승이라고 하며

가치투자의 아버지라고 하는 그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물론 그가 살던 시대의 대공황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지금 많은 사람들은 불안해 하며

다른 안전자산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그의 삶과 투자 철학에 대해서 약간은 엿볼수 있었다.

 

오랜만에 읽어본 위인전

 

추가로 더 읽고 싶은 책

- 워렌 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찰리 멍거

-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 현명한 투자자

 

책에 나오는 개념들

- NCAV(Net Current Asset Value, 순유동자산)

- ROE(자기자본이익률)

- 가치 투자

   = PER(주가수익배수)가 낮거나 DY(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

 

참고 URL

- 그레이엄-뉴먼 투자회사의 주주서한과 포트폴리오 아카이브

 

Graham – Newman letters to shareholders | Redfield, Blonsky & Starinsky, LLC

 

rbcp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