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있을까?
주변에 책은 있지만 책을 읽지 않고
책보다는 TV가 가깝고
TV보다는 핸드폰이 가깝다.
요즘은 소설 책을 읽는 것보다는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더 많이 보고 있다.
나는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있지?
독후감은 초등학교 때 숙제로만 했던 것 같다.
일기를 쓰면 하루하루의 일들을 어른이 되어서 봤을 때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던 어머니의 말씀이 떠오른다.
쓰는 것은 좋다는 것을 알지만
하기는 쉽지만은 않다.
서론이 길었다.
파주시는 출판단지가 있는 도서와 가까운 도시인 것 같다.
파주시 도서관에서는 파주시독서마라톤이라는 것이 있다.
URL : 독서마라톤 (paju.go.kr)
책을 읽는 Page에 따라서 코스를 정해서 참가를 할 수 있다.
올해 2달 밖에 남지 않았지만
도전해 보고자 한다.
지금은 이제 막 코알라 코스를 지났으나
거북이나 단축 코스까지 한번 가 보고자 한다.
파주시 도서관에서 빌렸을 경우에는 도서가 자동 연동되어서
빌렸던 책에 대한 감상을 200자 이상 기입하면 되는 식이다.(만 14세 이하는 50자 이상이다)
물론 도서관에서 빌려 읽지 않았던 책도 찾아서 등록을 할 수 있다.
올해로 16년차인 이 행사를 이제야 알고 도전해 본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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