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을 읽으니
2권이 궁금해졌다
김 부장은 꼰대 중의 꼰대다
그 꼰대 상사 아래에 있던 정대리, 권사원의 이야기
그게 2권이다
1권에서 얼핏 뿌려 놨던 떡밥의 회수라고 해야 할까…?
김 부장이 싫어하는 아랫 부하직원의 수입차는
정대리의 차였다
그리고 권사원이 열심히 사전 작업했던 발표 자료를 냉큼 받아 맘껏 수정하고 발표한 김 부장
이 두 명의 이야기로 한 권의 책이 금세 채워진다
책을 읽다 보니 어느샌가 마지막 장을 읽고 있었다
그리고 드라마와 웹툰으로 제작이 된다는 책 마지막 흔적을 보며 기대가 되었다
이제 3권을 향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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